2025년 한 해가 드디어 끝났다.
한 해 동안 시장을 겪으며 많은 것을 배웠다.
단순히 수익률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2025년의 선택들을 복기하며 2026년을 준비하고자 함
1월
본격적인 투자에 앞서 시장을 공부하며 준비했다.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방향성을 잡는 시간을 가졌다.
2월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주식과 코인 중에 고민하다가 소액으로 큰돈을 벌 수 있는 코인을 선택했다. 에어드랍에 대해 알게 되어 참여했는데, 첫 프로젝트인 '석싱트'로 40만 원 상당의 코인을 받았다. 첫 시도부터 성공해서 투자에 확신이 생겼다.
3월
바이낸스 거래소 이벤트를 발견했다. 신규 코인을 청약받는 형식이었는데, 두 번 참여해서 20만 원 정도 벌었다. 하지만 참여자가 많아지면서 주는 양이 줄어들길래 효율이 안 나온다고 판단해서 바로 그만뒀다.
4월
트럼프 관세 정책 때문에 코인 시장이 폭락했다. 그동안 에어드랍으로 벌어둔 돈이 있어서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했다. 처음으로 코인을 직접 매수하며 하락장에 대응했다.
5월
메이플스토리 코인(NXPC) 상장 이벤트를 참여했다. 사람이 많아서 별로 못 받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줘서 50만 원 정도 수익을 내고 팔았다. 역시 큰 이벤트는 참여하고 볼 일이다.
6월
Aevo 거래소 증정금 이벤트를 노리고 500개의 계정을 만드는 노가다를 했다. 실행력 하나로 밀어붙였고, 여기서만 300만 원 정도를 벌었다. 이후 시장이 안 좋아지고 이벤트도 줄어들어서 주식으로 투자처를 옮겼다.
7월 ~ 12월
코인으로 번 돈을 주식에 투자했다. 한국 시장 대장주인 삼성전자에 전 재산의 50%를 넣고 지금까지 홀딩 중이다. 나머지 50%는 미국 주식 단타를 치면서 계속 수익을 냈다. 자산을 지키는 법과 불리는 법을 동시에 배운 하반기였다.
결론
2025년은 실행력이 돈이 된다는 걸 배운 한 해였다.